어두운 피부 멜라닌 색소 하얘지는 법
피부톤이라는건 사람마다 다 다른데요, 저같은 경우엔 피부톤이 밝은 편이라 주변에서 부러워하기도 하고 제 스스로도 만족감이 높은 편이에요. 하지만 반대로 저희 언니는 까무잡잡한 피부라 늘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두운 피부 톤을 가진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어두운 피부 멜라닌 색소란?
멜라닌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멜라닌은 흑갈색 혹은 흑색의 색소로서 주로 표피층에 존재하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각종 잡티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햇빛 노출량이 적은 겨울에는 멜라민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오히려 기미나 주근깨가 옅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동양인의 피부는 서양인에 비해 어둡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및 생활방식으로 인해 한국인들의 피부색 역시 점점 밝아지고 있고, 심지어 일부 연예인들은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기도 하죠.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피부가 밝아지길 원하고 있으며, 실제로 미백 화장품 시장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여름처럼 햇볕이 강한 계절에는 더욱 신경쓰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밝은톤의 피부가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너무 밝은 톤의 피부는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는 이상 나이가 들수록 주름이 생기기 쉽고, 노화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밝기의 피부가 좋다고 하는거죠. 밝은 톤의 피부보다는 어두운 톤의 피부가 훨씬 좋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의과대학에서는 40세 이상의 여성 2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인구의 약 1/3 가량이 중간 이하의 어두운 갈색 계열의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반면 나머지 2/3가량은 밝고 흰 피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인종별 차이뿐만 아니라 연령별로 봤을 때도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10대 청소년 층에서는 절반 이상이 밝은 톤의 피부를 가지고 있었지만, 60대 이상 노년층에서는 단 25%만이 밝은 톤의 피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젊었을 때는 환한 피부가 좋지만 나이가 들면서는 적당히 어두운 피부가 좋을 수 있다는 거죠.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죠.
하얀피부 되는 법
피부과 전문의들이 말하는 하얀 피부란 어떤걸까요? 대부분 하얗고 잡티없는 피부라고 대답하지만 실제로는 맑고 투명한 피부입니다. 이처럼 맑은 피부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하는데요, 첫번째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이고 두번째는 충분한 수분섭취 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세번째는 뭘까요? 정답은 비타민C 섭취입니다. 우리 몸 속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성분이며 미백효과 또한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어요.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C 영양제나 음식으로는 하루 권장량을 채우기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제가 직접 먹어보고 효과 본 순수비타민C 100% 앰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백관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특히 피부톤 개선에 관심이 많은데요, 실제로 화장품 업계에서도 화이트닝 라인이 따로 나올만큼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는 부분이기도 해요. 그러나 얼굴 톤 자체를 하얗게 만드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만이 답이랍니다. 우선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 한 다음 에센스 단계에서 해당 제품을 발라주면 되는데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손바닥 전체보다는 손가락 끝으로만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일주일에 1~2회씩 마스크팩을 이용해서 집중케어를 해주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어두운 피부 톤업크림 추천
저는 개인적으로 건강미 넘치는 피부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태닝하신 분들처럼 구릿빛 피부라면 섹시함과 건강미가 넘치지만 그게 아니라 그냥 까만색이라면 칙칙하고 어두워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특히나 동양인에게는 조금 드문 색이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쓰이실텐데요, 이럴 때 추천드리는 방법은 톤업크림입니다. 톤업크림은 말 그대로 얼굴 빛을 밝게 해주는 크림인데요, 화장품 회사마다 다양한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지만 공통점은 자연스럽게 내 원래 피부색이었던것처럼 연출된다는 점이죠. 예를 들어 파운데이션 같은 경우에는 바르면 하얗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본래의 피부색으로 돌아오는데 반해 톤업크림은 마치 로션처럼 바르고 나면 계속해서 하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쌩얼 메이크업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아이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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