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국제학교 vs 영국식 국제학교 비교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식 국제학교와 영국식 국제학교의 가장 큰 차이점이 도대체 뭐냐를 정리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아이의 성향과 기질에 맞게끔 선택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래에 정리했으니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식 국제학교 vs 영국식 국제학교
미국식 학교는 이제 소위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수업을 가지고 와서 먼저 수강해볼 수 있는 AP 시스템이라고 있습니다.
어드벤스 플레이스먼트라고 그래서 그래서 AP 스쿨이라고 많이 부르시고요.
그리고 IB 스쿨이라고 많이 하죠. 사실 영국식 학교는 a레벨이라든가 igcs라든가 이런 걸 하는데 아이비라는 인터네셔널 바칼로리라고 하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외교관 자녀를 위해서 만든 커리큘럼이 좀 많이 알려져 있어서 AP스쿨 IB 스쿨 이렇게 두 개 나눠서 얘기를 많이 합니다. AP 스쿨이 숫자가 훨씬 더 많다고도 하구요.
IB 스쿨은 ibo라고 하는 본부에서 모든 걸 다 컨트롤하고 학교가 오픈하는데 여러 가지 조건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미인과 국제학교 중에서는 IB스쿨은 있기가 굉장히 힘들고요. 예를 들면 학교 평수가 어느 정도 돼야 되고 나라에서 인가를 받아야 되고 이런 것들이 기본 조건으로 들어가면 미인가 학교는 할 수가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들이 많이 듣고 알고 계신 학교들이 이제 미국식이면 AP 스쿨이라는 곳이 많고요. IB스쿨은 아무래도 외국인 학교라든가 인가 국제학교에서만 있는 경우가 많이 있죠. IB스쿨은 IB에서 제공하는 교과서라든가 커리큘럼이라든가 그 아이비를 가르칠 수 있는 퀄리피하이가 된 선생님들을 사용을 해야 된다든가 이런 것들을 다 등록을 하고 허가를 받고 비용도 내고 해야 되는데 그게 하루 이틀 만에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역사가 있고 막 이래야지 가능한 거라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제 어머님들이 좀 알아보시면 미인가 국제학교라고 하는 것들은 IB 스쿨이 없는 거고요.
미국계 국제학교 영국계 국제학교 막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주 가장 큰 차이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계 국제학교는 이제 소위 AP 스쿨이라고 많이 하고요. 영국계 국제학교는 IB 스쿨이라고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현재 어머님들이 고려하시는 학교들 중에서 외국인 학교들은 외국인이시거나 아이가 3년 이상 거주를 갖다 하고 온 게 아니라면 들어갈 수 자체가 없으니까 외국인 학교는 약간 차지를 하고요. 인가 국제학교 중에서 NHS라든가 체드 위기나 이런 데는 IB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IB 프로그램이나 영국계 국제학교를 가고 싶으면 대표적인 데가 아까 말씀드린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NLCS라고 하는 학교가 제주도에 있는데 그러니까 선택지 자체가 어머님이 영국계 국제학교 보내야지라고 한다 한들 한국에서는 선택지가 엄청 좁고요. 대기도 있을 거고 좁고 아니면 이런 동남아 쪽에 말레이시아라든가 이런 태국이나 이런 데 영국 국제학교가 조금 있어요.
미국 국제학교와 영국 국제학교 인재상 차이는 어떻게 다르냐 미국 대학교에서 원하는 인재를 학교에서 양성을 하는 거기 때문에 미국 대학에서는 훌륭한 리더를 원합니다. 아이가 리더십이 있고 다재다능한 학생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서 다재다능하고 봉사활동도 하고 이런 것들을 많이 본다면 영국 대학교에서는 훌륭한 학자를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 국제학교 쪽 교육방식이 학업 쪽에 좀 더 치중이 되어 있죠. 그래서 많은 부분이 다르겠지만 단순화시켜서 좀 설명을 드리자면 미국 학교에서는 아무래도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하며, 영국계 국제학교는 학업적인 부분에 좀 더 치중이 되어 있습니다.
국제학교 보내려는 이유
아무래도 모든 수업이 다 영어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도 다 미국 선생님이나 원어민 선생님들이 모든 과목을 가르치고 있잖아요. 절대적인 영어 노출 시간의 차이라든가 그리고 학교를 운영하는 주체라든가 학교의 문화라든가 이런 것들도 아무래도 좀 차이가 날 수밖에 없겠죠.
국제학교를 들어가는 기준이나 국제학교의 입학 시험의 기준
크게는 학교 자체에서 입학시험을 보는 곳이 있습니다.
지필고사로 해서 애들이 시험을 보거나 스피킹 인터뷰 같은 거 많이 보죠.
중고등학교 레벨에서는 토플이라든가 sat라든가 ssat psat 이런 공인 시험들이 있고 레벨에서는 어머님들도 많이 보셨겠지만 AR이라든가 르네상스 SR이라든가 이런 게 있다면은 초등 레벨에서는 미국에서 많이 사용이 되는 게 맵 테스트 매졸먼트 오브 아카데미 프로그래스 nwa라는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그런 테스트가 있겠습니다. 위다 테스트라고 하는 리딩 테스트도 있고 그래서 이런 객관성이 있는 시험을 갖다가 아이들이 치르면 대략적으로 아이가 어떤 레벨에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웨이팅이 많거나 좀 더 자리잡은 학교의 경우 부모님 면접도 본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교육철학과 학교의 교육철학이 맞는지 체크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미국식 영국식 국제학교의 차이점을 알아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좋아하냐 아님 학업적인 성취를 더 좋아하냐의 차이일 수 있겠네요. 굉장히 단순화시켜서 말씀하는 건데 우리 애는 공부는 진짜 잘해 딴 건 별로 없어 그러면 영국계 국제학교가 더 맞을 수 있고요. 우리 애는 다재다능해 여러 가지 친구들 이렇게 서클도 만들고 클럽 활동도 열심히 한다. 그럼 미국계 국제학교가 맞을 수 있겠네요. 미국은 아무래도 다양성을 굉장히 존중하는 나라고 여러 인종들이 다 같이 있는 곳이고 각 주마다 교육 정책도 다르고 막 이렇게 하기 때문에 다양한 아이들의 그런 장점이라든가 이런 것들로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도 되게 많으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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